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반응 (문단 편집) == 교육계 == [[파일:external/www.newscj.com/240632_190585_2526.jpg]]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지식채널e]]'''[[https://www.youtube.com/watch?v=fyQOP5iaOGE&t=269s|1]][[https://www.youtube.com/watch?v=cWdFtoV8pcM|2]][[https://www.youtube.com/watch?v=wAb04PosKj4|3]][[https://www.youtube.com/watch?v=Bbp9mqNNkG8|4]]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3학년은 4월 21일까지, 1학년은 4월 23일까지 임시휴교를 한다. 24일부터는 1, 3학년 모두 정상수업을 시작한다. 서울과 경기도교육청은 수학여행을 취소하거나 보류하였고 나머지 지방교육청들도 학교장들을 소집하여 대책회의를 논하였다. 수학여행이 예정되어 있던 안산의 다른 고등학교들은 계획을 전부 수정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등, 수학여행 일정을 조정했다. 한국교원총연합회에서는 애도와 실종자 생환을 기원하는 성명을 내고 세월호 모금운동을 추진하였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애도와 실종자 생환을 기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원고등학교 이외에 다른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도 애도와 생존자 무사귀환을 기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대학가는 학교축제를 취소하거나 연기 또는 자제하고 있다. 4월 21일까지 전학년 대상 임시휴교령이 내려진 단원고등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평소대로 정상 등교하였으며 학교 수업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일부 초중고등학교는 이 사고를 계기로 학교 봄 소풍이나 [[수학여행]] 또는 [[수련회]] 등을 연기 또는 취소하였다. 그리고 4월 21일, 교육부가 나서서 이번 1학기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과 수련회 일정을 금지했다.[[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44534|#]] 서울에 있는 학원의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공문이 내려왔다. 그러나 도를 넘어선 일부 교육계의 행동이 국민에게 거부감을 주기도 하였다. 다름아닌 교원대 종합연수원이 사고 이틀 후인 18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교장 자격 해외교육 체험연수 참가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것. 더구나 안산 단원고의 관할 교육청인 경기도 교육청은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도 연수 계획을 취소하지 않고, 산하 일선 학교에 해외 연수 참가 공문을 보내버린 것. 이 날은 경기도 소재 모든 초, 중, 고의 수학여행이 전면 보류되고, 위약금은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날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교육청은 교원대로부터 받은 공문을 일선 학교에 내려 보낸 것이다. 경기도 소재 해외 연수 대상인원은 362명.(총 2,000여 명)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생사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교육당국이 학교장 승진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추진한 행정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423162706307|#]] [[2015년]] 3월 21일, 선유중학교 학생회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단원고를 취재하였다. 해당 학교의 학생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석하는 4.16 세월호 추모 행사가 기획되게 되었다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1668&PAGE_CD=N0004&CMPT_CD=E0019M|오마이뉴스]]) 세월호 침몰원인이 대해 복합원인설 혹은 단계설을 주장하였던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 공간정보연구소 [[이상윤(대학교수)|이상윤]]교수는 참사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선박방재 및 해양방재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한 뒤 이러한 참사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곳에 공익을 위한 목적이라면 무료로 기술이전과 기부를 하겠다고 했다.[[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592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